태연 교복 입고 '찰칵', 부친상 딛고 밝은 미소…네티즌 "시간이 멈춘 듯"

입력 2020-03-24 07:42수정 2020-03-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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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교복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이 교복을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왔으니까 교복 한 번 입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하복을 입고,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보랏빛 계열의 교복과 긴 생머리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동복을 입은 채, 밝은 미소로 정면을 응시했다. 뽀얀 피부와 함께 세월을 잊은 듯한 독보적인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간이 멈춘 것 같다", "너무 동안이다", "3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9일 부친상을 당했다. 태연은 신곡 'HAPPY'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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