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1579명·경북 409명·경기 72명·부산 65명·서울 62명 순

입력 2020-02-28 17:28수정 2020-02-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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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85.0%

28일 하루에만 500명이 넘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85.0%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금일 오전 9시 대비 확진자 31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2337명으로 늘었다. 이날 하루에만 571명의 확진자가 늘어난 셈이다.

지역별로는 부산 2명, 대구 265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남 19명, 경북 15명, 경남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1579명 △경북 409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72명 △부산 65명 △서울 62명 △경남 49명 △충남 35명 △대전과 울산이 각 14명 △광주와 충북이 각 9명 △강원 7명 △전북 5명 △인천 4명 △제주 2명 △세종과 전남이 각 1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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