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1억 기부 돌파,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누구?…'김연아·앙드레김·이민호 등'

입력 2019-05-31 15:19수정 2019-05-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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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진이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유니세프 한국 위원회는 31일 "(방탄)진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피겨스타 김연아, 의상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 한류스타 이민호, 배우 원빈 등이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등록된 바 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총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브이라이브 플러스(V라이브+)를 통해, 첫날 콘서트 공연을 6월 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점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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