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美 코넬대 교수 “블록체인 기술 극복 땐 시총 1조 달러 상회”

입력 2019-04-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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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9-04-02 17: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가상화폐(암호화폐)가 부딪힌 속도 문제를 해결할 땐 전체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로 비트코인 채굴비용을 낮췄다는 소식과 우크라이나 키예프 행정당국이 비트코인으로 대중 교통 요금 지불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시선을 끈다.

△美 코넬대 교수 “가상화폐, 기술한계 극복 시 1조 달러 시총 가능”

에민 귄 시러 코넬대 교수는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는 확장성 문제를 안고도 7000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확장성 문제, 메인스트림 채택, 레이어 애플리케이션의 사회 공헌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한다면 시장은 1조 달러 시총을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 시장의 겨울은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이성적인 논리에 귀를 닫고 있다. SEC의 가상화폐 규제는 어리석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에 반대한다는 것은 이치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재생 에너지로 비트코인 채굴

가상화폐 결제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재생 에너지로 비트코인 채산성을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마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폐 채굴은 매우 저렴한 전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해당 전기를 채굴장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분명히 전기 낭비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티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캐나다 석유 산업과 비트코인 채굴장의 융합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 캐나다 유전 개발 업자들은 석유 광산에서 발생한 낭비되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채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연가스는 석유 채굴의 일반적인 부산물이지만, 세계 시장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때, 유전 소유자들은 가스는 손대지 않고 석유만을 판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행정당국, BTC 대중교통비 지불 방안 재검토

가상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시 행정당국(KCSA)이 비트코인을 사용한 대중교통비 지불 방안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예프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전세계 주요 도시의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게 KCSA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해당 안건은 이미 제기된 바 있지만, 당시 BTC 가격의 변동성과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된 가치에 보류한 바 있다.

△블록체인 웹브라우저 브레이브 CEO, ‘페이스북 인수설’ 일축

가상화폐 전문 미디어 언해시드(Unhashed)에 따르면 최근 블록체인 기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 최고경영자인 홀리 보헌(Holli Bohren)이 커뮤니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에서 “브레이브는 페이스북이나 기타 대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며 기업 매각설을 일축했다.

또한 “브레이브가 만약 다른 구매자에 의해 인수된다해도 구매자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생태계를 등한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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