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투병 후 몰라진 모습

입력 2019-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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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투병 사실에 응원 쏟아져

▲이은하 투병 사실 공개 후 무대서 열창(출처=TV조선 캡처)

가수 이은하 투병 사실을 알린 후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은하는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가요무대’ 출연 이전 이은하는 각종 방송에서 방송에서 호르몬계 질환인 '쿠싱증후군'으로 투병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방송에서 이은하는 "희귀병인 척추분리증 때문에 허리가 아팠다. 수술을 하면 노래를 할 수 없어 진통제 스테로이드를 맞았다. 그랬더니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 생겼다"며 투병 사실을 전했다.

자신이 앓고 있는 쿠싱증후군에 대해 "살이 찌면 보통 손부터 찌는데, 손은 날씬하고 팔뚝에 띠를 두른 듯이 살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은하는 투병 중 찐 살로 인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쿠싱증후군은 당류코르티코이드라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우리 몸에 과다하게 분비될 때 생기는 병이다. 호르몬 분비 조절의 뇌하수체나 부신에 종양이 생기거나, 진통제 스테로이드제 약물의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은하는 스테로이드 약제의 장기 과다 복용에 따른 약물 부작용이 원인인 '의인성 쿠싱증후군'이다. 비만 증상이 점차 심해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쿠싱증후군 환자는 얼굴과 몸통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살이 찐다.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어지며 목 뒤와 어깨에는 비정상적으로 지방이 축적된다. 복부에 지방이 쌓여 뚱뚱해지는 반면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중심성 비만을 보인다. 쿠싱증후군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장질환 등 갖가지 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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