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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훌쩍 넘는 '갤럭시S10'… 어느 통신사가 저렴할까?
입력 2019-02-21 14:41   수정 2019-02-21 15:21
이통사들, 할인·단말 교체·임대 프로그램 등 운영

(사진제공= SK텔레콤)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놨다. 보급형인 S10e를 제외하면 가격이 모두 100만 원을 훌쩍 넘는 만큼 소비자 입장에선 이통사별 할인 금액과 혜택을 비교해 보고 구매하는 게 유리하다.

이동통신사들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9일간 갤럭시S10 시리즈 예약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통사들은 가입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할인·단말 교체·임대 프로그램 등 경쟁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6000원, 512GB 기준 129만8000원이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9800원이며, S10+는 128GB 기준 115만5000원, 512GB 기준 139만7000원이다.

SK텔레콤의 경우 SKT 하나카드 T제로로 전월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3만6000원을, 롯데 Tello 카드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38만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을 가입하면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인 ‘T갤럭시클럽S10’를 활용하면 구매 12개월 뒤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다음 갤럭시 시리즈를 구매할 때 잔여 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S10 출시에 맞춰 ‘분실안심990’을 출시한다. 개통 후 24개월 내 고객이 단말을 분실할 경우 프리미엄급 단말을 최대 24개월까지 임대해주는 상품이며, 제휴 할인을 포함해 월 이용료 990원에 제공한다.

(사진제공= KT)

KT도 렌털 및 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31일까지 ‘슈퍼체인지’(월 이용료 5천원) 서비스에 가입하면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 변경 시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해준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휴대폰 렌털 서비스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으로 나뉜다.

5G 단말로의 빠른 전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나왔다. KT 슈퍼찬스(가입금액 3만 원, 3월 13일까지)는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한다.

(사진제공= LGU+)

LG유플러스도 갤럭시S10 출시에 맞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S10을 구매한 뒤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를 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U+Family 하나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 원을 청구 할인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 구매하는 고객은 고속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케이블패키지, 올인원 셀카 삼각대,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차량용 무선충전 자동센서 거치대, 2인 디너웨어 세트 중 1개 상품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는 다음 달 22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출시 일정은 3월 말로 예상되며 가격은 150만 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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