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최대 50% 할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23~25일 ‘블프’ 행사

입력 2018-1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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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가전 및 의류∙잡화 등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는 전국 14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삼성카드 및 S-포인트 이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저가 행사다.

행사를 통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중국 TCL사에서 제조한 초고화질 55인치 TV를 선보인다. 55인치 대화면의 The UHD TV를 39만8000원(삼성카드로 구매시, 정상가 44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는 비슷한 사양의 국내 대기업 브랜드 TV 가격의 1/3 수준이다.

비슷한 사양의 국내 대기업 브랜드 TV를 미국 유명 쇼핑몰을 통해 직구할 경우 84만258원(상품가격 71만2467원+배송료/관세등 12만7791원, 11월21일 기준)이다. 이를 비교하면 트레이더스가 52.6% 저렴하다.

해당 상품은 HDR 10(High Dynamic Range) 기술 지원, 대기업 정품 IPS패널 셀 적용 및 선명한 영상미와 스마트TV 기능이 장점이다. 전국 160개 이상의 A/S망을 보유한 대우루컴즈가 국내 배송, 설치 및 A/S를 전담하며, 상품은 1년, 패널은 2년의 무상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New The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8만4800원(삼성카드5로 구매시 7만9800원)에 판매한다. 물량은 1만1000개(전점 기준)를 준비했다. 가정용으로 인기 있는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ZB3105AK)’는 기존 가격대비 26.6% 인하해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미국 유명 쇼핑몰 가격은 23만6358원(상품가격 19만1122원+배송료/관세등 4만5236원, 11월21일 기준)이며 가격 비교시 트레이더스가 41.6% 저렴하다.

겨울철 의류 브랜드로 인기 있는 ‘파라점퍼스 경량패딩(Parajumpers Super Lightweight UGO Jacket)’은 특별가인 39만8000원에, ‘노비스 멘스 쉘비(Nobis Men’s Shelby Parka Jacket Down Coat)’는 89만8000원 판매한다.

스위스 브랜드인 티쏘 시계도 삼성카드로 구매시 3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티쏘 시계(PRC 200 Stainless Steel Chronograph Dive)는 34만9860원(삼성카드로 구매시, 정상가 49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도 준비됐다. 반스 올드 스쿨(VANS OLD SKOOL vn000d3hy28) 신발은 5만9800원에, ‘CK 여성 비키니 팬티 5매’는 1만9980원에 판매한다. 직구 시 대표 가격은 6만7831원/2만7616원(11월21일 기준)이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블랙이오’ 마지막 4주차 행사를 22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 스테이크로 먹기 좋은 호주산 척아이롤(100g/냉장)은 정상가 대비 40% 저렴한 1180원으로 연중 최저가에 100톤을 준비했다.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 대상으로 ‘횡성축협한우 전품목 30%’, ‘도드람 돈육 전품목 20%’, ‘하림 닭고기 전품목 20%’ 할인하는 브랜드 대전을 실시한다. 또 가을 국산 생주꾸미(100g)를 1680원에 준비했다. 이는 수입 주꾸미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11월 전세계인의 쇼핑 축제에 맞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도 개점기념 행사를 통해 한달 내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면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하는 기간에 맞춰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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