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치맥'은 위장 건강에 안 좋다는데…"그럼 독일 한국 경기때 뭐 먹지?"

입력 2018-06-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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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부터 지역에 따라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일찌감치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주는 빗줄기가 반갑기도 하지만,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불쾌지수도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습한 장마철엔 '치맥'(치킨+맥주)도 자제해야 된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장마철 습기 때문에 몸은 찌뿌듯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데요. 이 와중에 술과 밀가루를 먹게 되면 비장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열을 가두어 위장의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한 치킨과 맥주를 같이 섭취하면 통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보고가 나왔는데요. 통풍의 원인 요산은 농도가 체질량지수(BMI)와 큰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치킨과 맥주에는 체내에서 요산으로 바뀌는 퓨린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지요.

몸을 위해선 야식을 삼가는 게 가장 좋지만 러시아 월드컵 16강 관문인 독일 한국전에 야식을 안 먹을 순 없겠죠? 장마철과 겹친 월드컵 기간, '치맥'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한 음식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과일,견과류
독일 한국 경기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시작되는데요. 취침 전 과식은 수면의 질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배가 고파서 무언가를 먹게 된다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대신 가볍게 과일, 견과류로 대신하는 게 좋습니다.

무알콜맥주
과도한 음주는 다음날 숙취와 함께 등교, 출근 등에 차질을 주게 되는데요. 때문에 숙취 부담을 줄이는 대안으로 무알콜맥주가 있죠. 이미 늦은 시간 월드컵을 즐기는 웰빙 주류로 '무알콜맥주'가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우유
마지막으로 경기가 끝나고 숙면이 어렵다면 우유를 한 잔 마시는 게 좋습니다. 우유에는 숙면을 돕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와 견과류 한 줌을 같이 먹으면 영양 섭취가 더욱 풍부해진다는 점도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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