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열애 인정 후 첫 동반 공식석상…무슨 말할까?

입력 2018-03-19 14:42수정 2018-03-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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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첫 동반 공식석상에 나선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19일(오늘)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전현무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며, 지난달 27일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열애 인정 후, 20여 일 만이다.

'나 혼자 산다' 실제 커플 1호인 만큼 다양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 6살 연하 배우 서지승과 열애 소식을 전한 이시언은 물론, '썸 커플' 박나래, 기안84 등 기자간담회장은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 것으로 보인다.

기안84는 지난 13일 새벽 업로드된 '복학왕' 한 장면에서 "1일 인거야~!!"라는 문구를 삽입해, '박나래와의 열애 신호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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