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 선수단ㆍ관람객들에 인기

입력 2018-02-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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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 브라이언 영(Bryan Young), 마이크 테스트위드(Mike Testwuide, 한국명 강태산), 마이클 스위프트(Michael Swift), 맷 달튼(Matt Dalton, 한국명 한라성), 브락 라던스키(Brock Radunske, 한국명 라동수)가 강릉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9일 개관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가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스켈레톤, 알파인 스키, 스노우 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이탈리아 선수단이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했다. 이탈리아 스노우 보드 선수 오말 비스인틴 (Omar Visintin)은 4D 가상현실 스노우 보드 경기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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