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엠카운트다운'서 데뷔곡 '투 하트' 최초 공개…올해 최고 신인 걸그룹 될까?

입력 2018-01-25 10:53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제공=이제컴퍼니)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투 하트(To Hear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프로미스나인은 25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투 하트'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투 하트'는 프로미스나인만의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리프와 댄서블하면서도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이뤄진 프로미스나인은 방송 이후 4개월 새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음악뿐만 아니라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프로미스나인만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퍼포먼스는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할 예정이다. 여기에 아직 표현은 서툴지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가 수줍게 써 내려간 러브레터라는 독특한 콘셉트에 설렘 가득한 가사, 중독성 짙은 멜로디는 올해 최고 신인 걸그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과연 팀명처럼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당신의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을지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어질 프로미스나인의 본격적인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