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충주 성심맹아원 찾아 따뜻한 피자 나눔 행사

입력 2017-1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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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인 복지시설인 충주 성심맹아원을 방문해 따뜻한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14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성심맹아원을 찾아 100여 명의 시각 장애 아동들에게 베스트 피자 메뉴인 ‘수퍼 파파스’ 피자를 제공했다. 사이드 메뉴로 ‘더블초코칩 브라우니’까지 마련해 아동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파파존스 푸드트럭인 ‘매직카’를 동원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피자를 직접 구워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하고자 매년 충주 성심 맹아원을 찾아 피자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며 “파파존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