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중국 배터리 판매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입력 2017-11-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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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중국 배터리 판매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2일 오전 10시3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0.84% 오른 4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장초반 42만1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전날 LG화학은 41만9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과 중국 정부가 지난달 31일 한중 관계 개선 협의문을 발표한 후 국내 배터리 1위 업체인 LG화학의 중국 내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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