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택시 황교익 “수요미식회 푸드포르노 요소 있지만…”

입력 2016-08-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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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택시 황교익 “수요미식회 푸드포르노 요소 있지만…”

어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맛컬럼니스트 황교익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황교익은 쿡방, 먹방이 유행하는 이유에 대해 “집에서 요리를 해 먹을 시간도 없고 나눌 사람도 없다”며 “방송으로 대리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푸드포르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푸드포르노는 음식의 맛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색감과 과장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음식관련 콘텐츠입니다. 황교익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수요미식회에 대해서 “푸드포르노 요소 있지만 과장하지 않는다”며 “여타의 먹방·쿡방이 ‘야동’이면 수요미식회는 ‘야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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