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ISA 상품] KB국민은행, ETF 최다 보유… 상품 안정성도 굿

입력 2016-03-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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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직원이 자사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내실있는 상품 설계와 효율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높은 수익률로 ‘국민자산 증식’이라는 ISA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결코 서두르지 않는 영업 형태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에서 판매하는 ‘KB국민 만능 ISA’는 맞춤형 상품 라인업과 부가서비스 면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탁형 ISA는 특정금전신탁상품으로 금융회사의 자산 운용 소싱 능력이 중요하다. 특정금전신탁 부문 은행권 1위(2016년 1월 말 기준, 시장점유율 27.6%)인 국민은행은 자산관리 역량을 결집한 ‘KB국민 만능 ISA’에 예금, 상장주식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90여개의 상품을 담았다.

국민은행은 ISA 판매사 중 ETF 최다 상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10년에 걸친 ETF신탁 운용 노하우에 기반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 충족을 위해 배당테마 국내 주식형 2종, 채권혼합형 3종, 해외형 7종 등 총 12종의 ETF 상품군을 보유 중이다.

또한 축적된 ELS 판매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품 안정성을 더욱 강화해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녹인배리어(원금손실한계선) 45%인 상품을 공급해 출시 사흘 만에 무려 140여억원이 판매됐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춰 제공 가능한 45종의 다양하고 엄선된 펀드 상품도 구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ISA 불완전판매 예방 교육과 자체 점검 시스템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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