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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에 대도시 떠나는 중국 2030…소도시가 뜬다
상하이·선전 지난해 인력 순유출 고향 돌아온 젊은이들로 지역 경제 활력 “생활비 부담 적어 경제적 여유 생겨” 식음료 체인, 지방 도시 매장 속속 오픈 중국 전기차 시장 확대 주역으로도 부상 중국 젊은이들이 경기 침체로 대도시를 떠나 고향으로 향하면서 중국의 경제 지도가 바뀌고 있다. 소도시로 이주하면서 저렴한 생계비에 현금 여력이 생긴 청년들의 지갑을 공략하기 위해 각종 식음료 체인이 몰려드는 등 지역 경제가 활기를 띠게 된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컨설팅업체 메트로데이터테크는 지난해 중국 금융허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