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박근혜 감방 인권침해 논란…"박근혜독방 아닌 독채수준", "인권침해 당한 건 국민들 아닌가"
입력 2017-10-19 04:00
김다애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미 CNN이 보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CNN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제법률팀을 맡고 있는 MH그룹의 보고서를 통해 더럽고 차가운 감방에 갇혀있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잠을 제대로 못 자도록 불을 켜놓고 있다, 마룻바닥에서 잔다, 제대로 된 치료나 식사를 제공받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사회에 이 문제를 호소할 계획이라는 얘기도 나왔죠. 해당 보도가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수용자 6~7인이 쓰는 방을 개조한 '독방'에서 지낸다고 해명했습니다. 침대나 난방도 갖춰져 있으며 식사나 일과 등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네티즌은 "인권 언급이 기가막힐 노릇, 나라망신", "박근혜독방 아닌 독채 수준", "실정으로 인권침해 당한 건 국민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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