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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W그룹,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손잡고 교정본부에 KF94 마스크 200만장 기부
SBW그룹이 15일 법무부 산하 교정본부에 18억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0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심각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SBW그룹 박일성 대표,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 쌍방울 김세호 대표, 이영희 교정본부장, 유병철 교정정책단장, 한태환 사회복귀과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 확산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최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00명(1
[시황_장마감] 코스피 3085.9p, 하락(▼64.03p, -2.03%)마감. 개인 +21285억, 외국인 -7617억, 기관 -14061억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03포인트(-2.03%) 하락한 3085.9포인트로 마감했다.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
아이텍-동우텍, 독일 델라 T사 초저온 콜드체인 수송패키지 도입
아이텍 자회사 송정약품이 동우텍과 독일 초저온 수송패키지를 도입해 콜드체인 기술 차별화에 나섰다. 아이텍은 송정약품이 콜드체인 시스템 전문기업 동우텍(구, 동우엔지니어링)과 손잡고 독일 저명 기업 DELTA T(이하, ‘델타티’)의 초저온 콜드체인 수송패키지(운송박스)를 국내 전격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콜드체인 수송패키지는 온도 관리가 필요한 혈액, 제대혈, 검체, 백신 등 제품을 운송할 때 사용하는 용기 및 박스다. 델타티는 독일의 바이오 보온·보냉 차폐박스 전문기업이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에서 델타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 실수 왜곡 안타까워"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SK이노베이션의 보도자료에 대해 "경쟁사의 주장대로 지난해 초부터 중복 청구를 이유로 무효신청을 각하하는 결정이 시작됐다면 왜 비용까지 들여가며 8건을 신청한 것인지에 대한 해명은 없이 본인들의 실수를 유리하게 왜곡하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고 반박했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에서의 신청이 모두 각하돼 기회를 상실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자료를 내고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제기한 특허 무효심판(IPR) 8건이 PTAB에서 각하된 것은 정책적인 문제일 뿐이며, 해당 특허에
[종합] LG vs SK '美 특허심판 기각' 두고 설전
'배터리 소송'을 진행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이 또 설전을 벌였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이 최근 SK이노베이션의 '특허 무효심판(IPR) 8건에 대해 모두 각하 결정을 내린 것을 두고 양사가 다른 해석을 내놓으며 서로를 비방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15일 "최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의 결정과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이 결정의 본질적 내용을 왜곡하면서 아전인수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소송에 임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의 특허 무
LG유플러스, 6월 말 2G 서비스 종료
LG유플러스가 2G 서비스를 6월 말 종료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6월 말까지 2G 서비스를 종료하기 위해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이날 회사는 2G 종료 선언과 함께 정부에 사업폐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세부적인 2G 종료 일정은 정부와 협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2G 종료는 정부의 010 번호 통합정책에 부응하고, 2G 가입자 감소에 따른 주파수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담보하고자 추진됐다. 2G 지원 단말기의 단종과 통신장비 노후화, 부품 생산 중단 등도 2G 종료의 배경 중 하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종합] 갤럭시S21 오늘부터 사전예약, 공시지원금 최대는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15일부터 일주일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각사는 각종 이벤트와 사은품으로 5G 가입자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공시지원금 LG유플러스가 최대 50만 원으로 가장 높아 이달 29일 공식 출시하는 갤럭시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이며 5G 전용으로 출시된다. 색상은 갤럭시S21은 팬텀 그레이, 팬텀 화이트,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 4종, 갤럭시S21 플러스는 팬텀 블랙, 팬텀 실버,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
LG화학, 시총 넘버3 굳히나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3위를 놓고 겨뤘던 LG화학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결이 LG화학의 고공행진으로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두 기업의 주가는 한 달 전 80만 원대 후반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의 배터리 중요성이 부각된 후 LG화학이 100만 원을 터치하면서 우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의 시가총액은 70조8041억 원으로 국내 증시에서 3위를 차지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4조2553억 원으로 삼성전자우(4위·65조1726억 원)에 이은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만 해도 두 기업의 시가
SK이노베이션 "LG엔솔, 아전인수식 여론 호도"
SK이노베이션은 15일 "최근 미국 특허심판원(PTAB)의 결정과 관련해 LG에너지솔루션이 결정의 본질적 내용을 왜곡하면서 아전인수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소송에 임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SK이노베이션이 제기한 특허 무효심판(IPR) 8건에 대해 PTAB가 모두 각하 결정을 낸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특허청의 정책 변화에 따라 복잡한 미국 소송 절차 중 일부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마치 실체법적으로 자사에 유리한
[특징주] 아시아나항공,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강세'
아시아나항공이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일 대비 800원(4.44%) 오른 1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항공으로 인수합병되면서 긍정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4일 아시아나항공은 감자에 따라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감자는 재무구조가 악화된 기업이 주식수를 줄여 차익을 자본잉여금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에 아시아나항공 발행주식은 2억2232만 주에서 744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