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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자회사 CEO 최종 후보 연내 발표
당초 24일 예상됐으나 철저한 자격 검증 시간 소요 BNK금융지주가 부산은행 등 주요 자회사 대표 최종 후보를 다음 주 발표한다. 당초 이날 확정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다 정밀한 검증을 위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23일부터 이틀간 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4개 주요 자회사 대표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자추위는 면접을 통해 후보들의 △주요 사업 추진 실적 △경영 전략 및 미래 비전 △리
IBK기업은행, 한국기후환경원과 맞손…“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기술지도·정책 자문 협력…탄소금융협의체 전문성 강화 IBK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기후환경원과 ‘글로벌 탄소시장 대응 및 탄소금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강화되는 글로벌 기후 규제에 대응해 전문 역량을 키우고 탄소배출권 거래 등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탄소시장 대응을 위한 기술지도를 비롯해 정책·제도 자문과 정보 교류에 나선다. 특히 기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9월 자회사들과 함께 발족한 ‘IBK금융그룹 탄소금융협의체’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기은 관
폴라리스그룹,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
폴라리스그룹은 24일 조직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사업 전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 차원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각 계열사의 책임경영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바이오·소프트웨어 등 핵심 사업군 중심의 리더십 재편을 통해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그룹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그룹전략실 부회장에는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준경 부회장은 그룹 전반의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과 신성장 동력 발굴, 계열사 간 시
삼성패션연구소 “내년 강소브랜드ㆍ경험소비에 주목”⋯‘W.I.L.L.O.W’ 제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강소 패션브랜드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인공지능(AI)과 경험소비 등에 패션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제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삼성패션연구소는 24일 내년 패션시장 핵심 키워드를 ‘W.I.L.L.O.W와 수기응변(隨機應變)’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WILLOW’는 버드나무를 의미하며, ‘수기응변’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태도를 뜻하는 단어다. 2026년 패션시장 키워드 ‘WILLOW’는 △W(Warm Growth Potential : 성장 여
금융위, 내년 정책금융 252조 공급…5대 중점분야 150조 배정
전체 공급 규모 전년比 1.8% 증가…5대 분야는 8.9% 늘려 첨단산업 중 ‘바이오·이차전지’ 최다 배정…AI 분야 7.9조 투입 지방공급 목표제 도입해 106조 투입…비수도권 비중 41.7%로 상향 금융위원회가 내년 정책금융기관의 자금공급 규모를 총 252조 원으로 확정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5대 중점전략분야에는 올해보다 12조 원 늘어난 150조 원이 공급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13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계획’을 확정했다.
금융사고에도 성과급 환수 '전무'… "주식, 퇴직연금 계좌 활용 사후 차감해야"
작년 금융권 성과보수 1.4조…금감원, 제도 개선 착수 4대 금융 환수 기준 명문화 했지만 법적 분쟁에 작동 한계 전문가 "강제 환수보다 '주식 보상' 등 현실적 대안 필요" 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 등 금융사고 발생 시 임원 성과급을 회수하는 '클로백(Clawback)' 제도 실효성 제고를 주문하며 고삐를 죄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이미 주요 금융지주사가 관련 규정을 도입해 운영 중인 만큼 당국의 과도한 개입보다 현실적인 작동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감독원의 '금융권 성과보수 발생·지급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
HD한국조선해양, 선박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지멘스 우협 선정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선박 설계에서 생산까지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를 ‘선박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년부터 지멘스와 플랫폼 상세 개발을 시작해 2028년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등 국내 사업장에 순차 적용하고, 향후 해외 사업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선박 설
글로벌텍스프리, 유상 증자 철회…“기업가치ㆍ주주가치 제고”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22일 발표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TF는 앞서 발표한 유상증자 결정 공시를 철회한다는 공시를 제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확장을 가속화하고 여러 국가에 동시다발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주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유상증자를 철회하고 필요한 자금은 유보금 및 필요한 경우 자금차입을 통해 진행하려고 한다”고 철
20만원대 호텔뷔페 '만석' vs 편의점 초저가 먹거리도 ‘불티’[연말 소비 두 얼굴]
올해 크리스마스 풍경은 하나가 아니다. 같은 날, 같은 기념일을 앞두고 소비는 어느 때보다 극명히 갈라졌다. 한쪽에서는 1인당 20만 원이 넘는 호텔 뷔페와 수십만 원짜리 케이크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동났고 다른 한쪽에선 편의점과 마트의 5000원 안팎 케이크와 가성비 먹거리가 빠르게 팔려 나갔다. 소비가 회복됐다는 말보다 소비가 ‘분리됐다’는 표현이 더 정확한 크리스마스다. ◇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프리미엄은 이미 만석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서울 주요 특급호텔의 뷔페는 평소보다 가격을 크게 올렸다. 호텔신라가
[오늘의 주요공시]삼성중공업, LNG운반선 7430억 규모 수주 계약
△SK증권, MVP 혁신성장 사모투자합자회사 주식 150억 규모 취득 △와이랩, 디테일즈 주식 75억 규모 취득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7430억 규모 수주 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日 IHI와 200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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