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상의 물류위원장에 배재훈 범한판토스 대표

입력 2014-10-06 17:22수정 2014-10-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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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6차 물류위원회’를 열고, 물류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배재훈<사진> 범한판토스 대표를 추대했다.

배재훈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계를 대표하는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를 통해 물류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업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물류위원회는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국내 물류업계 최고경영자(CEO)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2003년 출범 이후 각종 물류현안과 관련한 업계의견 수렴과 정책과제를 논의·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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