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인 소녀시대 제시카의 퇴출설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16분 현재 SM은 전 거래일보다 3.44%(1400원) 내린 3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제시카는 SNS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을 올렸다.
이후 제시카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 8명만 중국 팬미팅 참석 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며 퇴출설이 확산된 상황.
에스엠 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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