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비타500공장’방문 현장체험 학습

입력 2006-09-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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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의 중견 관리자들이 우수기업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 체험을 위해 13일 광동제약의 송탄 식품공장 ‘비타500 생산라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KT&G에서 진행 하는 ‘변화와 혁신’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우수기업 혁신 벤치마킹’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중 광동제약 비타500 사례의 현장 학습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KT&G의 관리,생산,기획,해외 등 전부문의 중견관리자 부,과장급 22명이 참가 했다.

광동제약 송탄공장의 ‘비타500’ 생산라인은 실시간 모니터링, 원료별 배합, 성분체크, 원료투입에서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 된 라인으로 하루 260만병이 생산 가능한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설비 이다.

방문에 참여한 KT&G 총무부 김영제 부장은 “비타500은 블루오션 경영전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광동제약의 저력과 비타500의 눈부신 판매성장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했으며 앞으로 광동제약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T&G는 2002년 민영화 이후, 연 매출액 5조원 중 해외 시장의 비중이 전매출액의 30%이상을 차지하며 러시아, 중동 진출에 앞서 중견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변화와 혁신’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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