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위너 돌직구 "인기? 통장에 숫자 좀 찍혀봐야…"

입력 2014-09-18 18: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컬투쇼 위너

(SBS)
그룹 위너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요즘 대세인걸 본인들도 느끼나"라고 물었다.

멤버 강승윤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고 답하며 "실질적인 무언가가 찍히지 않아서..."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김태균은 "돈이냐"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멤버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컬투쇼 위너, 노래만 잘 하는 줄 알았더니 예능감까지 있었네" "컬투쇼 위너 방송 직접 들은 보람이 있네" "컬투쇼 위너 이번에 완전 웃겼다" "컬투쇼 위너 다음에 또 나왔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