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일본 드라마 데뷔앞두고 근황 공개, 여전히 여신 미모

입력 2014-09-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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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일본에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봐요(See you VERY soon)"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 데뷔를 앞둔 기대감을 나타내는 듯한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그룹 카라를 떠난 뒤 그 간 영국에서 어학 및 연기 공부 등을 해왔다. 지난 8월에는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어 지난 4일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강지영이 오는 10월 방송되는 일본드라마 '지옥선생 누베'에 유키메 역할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지영, 여전히 여신 미모구나”, “강지영, 이왕 일본가는거 대박 터트렸음 좋겠다”, “강지영, 한국으로는 언제 오는거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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