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아야’ 공효진, 조인성 걱정에 조인성 집 불쑥 방문…13회 예고

입력 2014-09-03 20:39

(사진=SBS 예고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아야’ 공효진이 조인성 걱정에 그의 집을 불쑥 찾아간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 13회에서는 재열(조인성)이 아프다는 말과 강우(디오)의 존재까지 동민(성동일)과 영진(진영)에게 듣게 되는 해수(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놀란 해수는 걱정된 마음에 재열을 불쑥 찾아간다. 재열은 글을 써야 한다고 하지만 반갑게 맞아준다. 해수는 재열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강우 이야기를 해보지만 재열은 강우가 죽을 거 같다고 말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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