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일 공항에서 즉시 이용 가능한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발리 비즈니스 클래스 추가요금 업그레이드는 그동안 발권 전 사전 문의를 통해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이제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간편한 결제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3월 31일까지 발리로 출발하는 이코노미 클래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카운터에서 편도 30만원, 왕복 50만원의 추가 비용을 내면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사전 문의 없이도 출발 1시간 반 전까지 좌석 상황을 확인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발권 전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조금 더 할인된 금액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발권 14일 전 좌석 가능 여부를 확인 후 편도 15만원, 왕복 25만원부터 추가비용을 지급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금액은 시즌별로 금액이 변동돼 예약 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부(selrr@garuda.co.kr)를 통해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기회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의 고품격 서비스로 편안하게 발리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