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증권은 5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추이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700원을 유지했다.
성병수 연구원은 “7월 순이익은 12억원 적자, 수정순이익은 0.2억원을 기록하고, 경과보험료는 전년동월대비 15.4% 증가하였으나 보험영업손실은 129억원으로 적자폭이 컸는데 이는 7월에 폭우 영향과 일반보험의 사고 영향이 약 20억원, 성과급과 급여인상 소급분이 약 43억원 발생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장기보험의 영업확대 전략으로 인하여 당분간 사업비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보장성 장기보험 확대로 손해율이 안정되고 있어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