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한밤의 TV연예’ 김현중과 여자친구가 폭행 사건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 폭행 고소 사건이 전파를 탔다.
최초 다수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2012년부터 연인관계였던 A씨를 최근 2달간 반복적으로 폭행했다.
그러나 소속사 키이스트는 “정확한 내용 파악 중이다.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나서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김현중 측은 “서로 몸싸움은 한번이었고 갈비뼈 골절도 몸싸움이 아니라 예전에 서로 장난 치다가 다친 것”이라고 주장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은 “조사일정 조율 중이다. 조속히 끝내고 싶다. 조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