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슈퍼스타K 6’ 응원…서인국 박보람 로이킴까지

입력 2014-08-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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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사진=CJ E&M)

그룹 위너로 돌아온 강승윤이 새 시즌을 맞이한 ‘슈퍼스타K’를 응원했다.

21일 엠넷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강승윤이 전하는 ‘슈퍼스타K 6’ 참가자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승윤은 밝은 미소와 함께 “꿈은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이 그 꿈을 ‘슈퍼스타K 6’에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강승윤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감격에 찬 듯 메시지를 전한 강승윤은 영상 촬영 내내 “내가 이런 것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라 말하는 등 들뜬 흥분과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슈퍼스타K 2’에서 특유의 남성적인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강승윤은 이듬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4년 가까운 연습생 생활을 거쳐 그룹 위너의 리더로 데뷔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위너의 데뷔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인국은 “‘슈퍼스타K 6’ 파이팅”이라 전한 것을 비롯해 허각은 “‘슈퍼스타K 6’ 대박나길 응원합니다!”라고 말했으며, 울랄라세션은 “흥해라! ‘슈퍼스타K 6’”라는 재치 만점의 응원 메시지로 22일 시즌6의 첫 방송에 힘을 실어줬다. 이외에도 로이킴은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K 6’”라고 전했고, 박재정은 “기적은 멈추지 않아요”라고 했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 6’ 파이팅! 예뻐지세요!”라는 깜찍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6’는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최종 심사위원을 확정 짓고 오는 22일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최초로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더 다양한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광대역 오디션과 찾아가는 오디션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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