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사진=SBS 예고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이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낸 후 서로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ㆍ연출 김규태)’ 9회에서는 특별한 밤을 보낸 재열(조인성)과 해수(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재열과 해수는 더 적극적으로 서로를 대한다. 광수(이광수)는 소녀에게 진심을 표현하면서 마지막이라며 그녀를 보낸다. 글 쓰는 재열에게 해수는 자기감정을 표현하지만 재열은 그런 해수가 마음에 들지 않고, 해수는 더 만날 수 있겠냐며 화를 낸다.
한편 19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