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냉면, 전현무 세 그릇 뚝딱…맛 비밀 있었네

입력 2014-08-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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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냉면

(사진=MBC 방송화면)

만화가 김풍의 토마토 냉면이 화제다. 독특한 재료가 맛의 비밀인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가 사는 그 집'으로 김풍의 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풍은 배고픈 전현무에게 토마토 냉면을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 조합이 이상하다"며 못마땅해 했다.

김풍은 10분 만에 토마토, 양파, 마늘, 고추장, 소금, 설탕 등을 함께 간 양념장을 만들었고, 면 위에 양념장을 뿌려 대접했다.

투덜거리는 전현무는 한 젓가락 먹어보더니 "의외의 맛"이라며 "재료의 모든 맛이 다 난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전현무는 '토마토 냉면'을 세 그릇이나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토마토냉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마토냉면, 전현무 다 잘 먹네" "토마토냉면, 맛 비밀은 무엇?" "토마토냉면,시도해보려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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