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 두산-롯데전 시타 나서… 박규리는 시구

입력 2014-08-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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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허영지 박규리

(사진=뉴시스)

걸그룹 카라 박규리와 새 멤버 허영지가 두산-롯데전에 등장한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카라 박규리와 허영지는 17일 오후 6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최근 종영된 MBC뮤직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새 멤버로 발탁된 허영지는 11일 카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인물이다.

보통 인기 연예인이 시구, 시타에 참여하는 경우를 미뤄볼 때, 카라 허영지가 정식 데뷔 무대 이전에 시타를 하기로 예정돼 카라 허영지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엿볼 수 있다.

18일 미니 6집 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로 전격 컴백하는 카라는 앨범 발매일에 맞춰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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