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만으로 여신 변신…다이어트 비법 폭풍관심

입력 2014-07-25 13:12

온라인뉴스팀 기자 jin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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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엄다희가 31kg 폭풍감량을 하고 진짜 여신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렛미인4’에 출연한 SNS여신 엄다희는 실제 사진을 찍고 포토샵 보정작업을 통해 전혀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고 있었다. 닥터스는 고민 끝에 엄다희를 8대 렛미인으로 선정하고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통해 실제 모습을 찾고자 했다.

엄다희가 변신하는데 든 총 비용은 1922만원. 다이어트 탕약, 다이어트 디톡스, 지방분해 침 치료, 복부 허벅지 심부온열요법, 안면리프딩, 전신체형 교정, 지방흡입 등 총 7가지 다이어트와 관련된 시술을 받았다.

다이어트만 관련 시술만으로 여신급 외모로 변신한 엄다희를 본 시청자들은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살만 빼도 달라지는 모습에 큰 호기심을 느낀 것.

시청자들은 “‘렛미인4’ 엄다희가 복용한 다이어트 탕약 나도 한 번 복용해보고 싶다” “‘렛미인4’ 엄다희 다이어트만으로 예뻐진 거 보니 나도 다이어트가 절실해졌다” “렛미인4 엄다희보고 자신감이 생겼다. 약간의 의료적 도움만 받아도 30kg 넘게 뺄 수 있구나” “‘렛미인4’ 엄다희를 보니 살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됐다. 오늘부터 다이어트”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