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임종룡 회장이 경북 문경의 특성화고인 문경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300명의 학생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CEO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특강에서 “청소년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세워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하라”며 “성공한 인생이 되기 위해선 어떤 태도를 갖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농협금융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꿈나무 행복채움교실’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농협은행 정구 선수단의 문경 관내 초·중·고 선수들을 대상으로한 정구 꿈나무교실과 은행 지점장의 금융·경제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꿈나무 행복채움교실은 농촌지역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누는 농협금융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한편 작년 한 해 동안 농협 임직원이 실천한 봉사활동은 약 76만 시간, 금융교육은 1407건에 달하며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3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