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속옷 화보 보니… "자신감 가질만한 몸매 인정"

입력 2014-07-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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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보디가드)

남다른 몸매를 자신했던 배우 최여진의 과거 속옷 화보가 시선을 끌고 있다.

최여진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인어 닮은꼴로 나왔지만 솔직히 얼굴은 물고기 닮은 꼴 아니냐"는 DJ들의 짓궂은 놀림에도 최여진은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고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최여진이 자신하던 몸매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과거 최여진이 찍었던 속옷 브랜드 보디가스 화보에는 완벽한 몸매가 드러났다. 최여진은 9등신의 완벽한 비율로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몸매관리를 위해 매일같이 운동에 매진한다는 최여진은 "어느 날은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인데.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 남자가 없지 않나"라고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최여진은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남자도 가꾸는 남자이길 바란다"라고 이상형도 밝혔다. 또 최여진은 노출이 많은 화보를 찍은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에게 수영화보나 속옷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이 넘친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민망한 발언" "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가질만 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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