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부문 사원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애국심 고취 위해
▲㈜한화 방산부문 예비신입사원 및 임직원 30명이 6월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
㈜한화는 방산부문 예비 신입사원들이 6·25전쟁 64주년을 맞아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 신입사원과 임직원 30명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 및 현충관 견학을 실시하고 6·25전쟁으로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한화 방산부문 전무는 “6·25전쟁의 역사적인 의미와 교훈을 인식하는 시간을 통해 국가방위력 개선에 기여하는 방산부문의 예비 신입사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끼고 애사심, 나아가 애국심을 고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화 방산부문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방산업체 직원으로서 지녀야 할 올바른 국가관 형성을 위해 현충원 참배와 같이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