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진가 발휘한 하연수, CF 속 생기 넘치는 피부 화제

입력 2014-06-02 14:07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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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사진 = 스킨푸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하연수의 생기 넘치는 화보가 새삼 화제다.

2일 스킨푸드의 모델로 활약 중인 하연수의 신제품 광고‘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토마토 뽀샵’ 편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에서 하연수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슬라이스된 토마토를 통해 들어오는 화사한 햇살, 새빨간 토마토의 생생한 컬러가 하연수의 밝고 환한 미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이번 광고의 키워드인‘토마토 뽀샵’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해 냈다는 평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단순히 하얀 피부가 아니라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달라는 어려운 주문에도 하연수가 촬영에 열심히 임해줘서 좋은 광고가 나온 것 같다”며 “네티즌이나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고 전했다.

하연수는 현재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주인공 나진아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승부욕과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