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연수, 김종국 팔뚝보다 ‘작은 얼굴’ 인증

입력 2014-06-01 20:25

런닝맨 하연수

▲런닝맨 하연수(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에 출연한 하연수가 작은 얼굴 크기를 인증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서준, 하연수, 진세연, 방송인 최희, 모델 한혜진, 걸스데이 민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커플을 맺은 하연수를 놓고 유재석은 "하연수의 얼굴이 김종국의 팔뚝만하다"며 “아놀드 슈왈츠제너거가 나와 딸을 구하는 영화 ‘코만도’ 속 아빠와 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연수는 김종국의 팔뚝으로 얼굴이 가려지는 모습을 재연하며 작은 얼굴 크기를 인증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유재석과 진세연, 김종국과 하연수, 지석진과 최희, 송지효와 박서준, 하하와 모델 한혜진, 개리와 걸스데이 민아, 이광수와 브라운아이드걸즈 나르샤로 짝을 이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김종국 팔뚝이 큰 거야? 하연수 얼굴이 작은거야?” “런닝맨 하연수 얼굴 대박 작네” “런닝맨 하연수 작은 얼굴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