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내 3000개 매장 목표
▲망고식스는 중국 현지 기업인 상하이시스찬인관리유한공사와 손잡고 상하이에 본격 진출 한다. 25일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식에 참석한 망고식스 강훈 대표(외쪽)와 상하이시스찬인관리유한공사 쑹치 대표. (사진=망고식스)
망고식스는 중국 상하이시스찬인관리유한공사와 상하이 지역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망고식스의 첫 MF로 지난 25일 코트라 상하이 KBC에서 진행됐으며, 망고식스 강훈 대표와 상하이시스찬인관리유한공사 쑹치(宋琦) 대표 등이 참석했다.
망고식스는 현재 중국 내 연길점, 온주점, 상하이 1·2호점 등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향후 10년 내 3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 대표는 “망고식스는 처음부터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론칭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했다”며 “글로벌 망고식스를 위해 중요한 첫 발을 내딛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