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주연 '괜찮아, 사랑이야'...화기애애한 대본리딩 현장 공개

입력 2014-05-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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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주인공 조인성과 공효진을 포함한 출연진은 지난 4월 경기도 일산 탄현에 위치한 SBS 스튜디오에서 대본 연습을 진행했다. 김규태 감독과 노희경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도 참여했고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이 참석했다.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 배우들은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대본 연습에도 지친 기색없이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규태 감독은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여 뿌듯하다"고 밝히는 한편 "즐겁게 촬영해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자"는 말로 격려의 뜻을 전했다.

극중 조인성은 완벽한 외모와 로맨틱한 면모를 겸비한 인기 추리소설가 장재열 역을 맡는다. 공효진은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인간적인 내면을 가진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이다

한편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후속으로 오는 7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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