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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상호 기자 트위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시간여 만에 돌아온 이종인 대표가 '구조당국은 다이빙벨의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 기자는 "당국은 '기존작업에 방해가 되고 기 설치된 바지선과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항 위해 닻을 올리는 굉음만 진동"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또 "전화가 안터지는 지역으로 들어간다"며 "바다도 말이 없네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