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멕시코·중남미 국가들도 참사 소식 타전...희생자 애도 표시

입력 2014-04-1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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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참사

▲17일 새벽 전남 진도 해상에서 구조대가 조명탄으로 구조의 빛을 밝히고 있다.(뉴시스)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진도 여객선 참사와 관련해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국가들이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멕시코 외교부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진도 여객선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조속한 구조작업이 이뤄지기를 희망했다.

이외에 중남미의 다른 국가들도 진도 여객선 참사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표하고 구조 작업을 격려하는 뜻을 표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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