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근황, 촉촉한 꿀피부 과시하며…"안녕, 나 여기 있다"

입력 2014-04-15 11: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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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근황

▲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지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 여기 있다(Hello. I'm he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강지영은 한 손으로 브이(V)를 그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유의 밝고 깜찍한 모습은 여전하다.

앞서 지난 5일 어학연수 및 연기 수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난 강지영은 당시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 두 장을 올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낸 바 있다.

그는 손편지에서 "혼자서는 겁이나 친구가 살고 있는 영국에 오긴 했는데 멤버들, 스태프들과 함께 있다 혼자 되어보니 주위 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해보려 한다. 좀 더 발전하고 성장된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강지영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지영 근황, 꿀피부 여전하네", "강지영 근황, 꼭 성공하세요", "강지영 근황, 부러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