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본어 오역 논란, 추사랑 한라봉 먹방 장면 악마의 편집?

입력 2014-04-1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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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일본어 오역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오역이 있다고 지적하며 글이 게재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부부와 딸 추사랑이 제주도 한라봉 농장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추사랑와 엄마 야노시호의 대화 부분이 오역돼 자막으로 노출됐다는 것.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추사랑의 말을 "까주세요"라고 번역했지만, 실제로는 "엄마도 먹어요"라는 의미였다.

또 추사랑이 엄마에게 한라봉을 먹으라고 권유하는 모습에서 야노시호는 "먹고 있어. 엄마는 다 먹었어"라는 실제 대답을 "먹고 있잖아"라고 번역했다.

이에 게시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엄마도 같이 먹자고 건네주는 훈훈한 장면을, 또 먹겠다고 식탐을 부리는 아이로 탈바꿈시켰다"고 지적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일본어 번역에 더욱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일본어 오역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오역 논란, 일본어 번역 잘해야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오역 논란, 일본어 조심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라봉 먹방 일본어 오역 논란, 망므대로 번역하면 안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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