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을 육성하기 위해 개발에 필요한 협업공간, 국내외 전문가의 창업 멘토링, 창업지원금, 해외 투자설명회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로는 전체 40개 팀을 공모한다. 세부 지원 사항으로는 △클라우드 개발 인프라(서버, SW 등) 및 기술지원 △제품개발, 회의 등에 필요한 상주 협업 공간 △국내외 창업 전문가의 1:1 멘토링 △창업교육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 △법률·세무·회계 등 분야별 상담서비스 △특허 및 상표권 출원 △기술평가 등이 있다.
우수기업 7팀에게는 총 2억8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주어진다.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뽑힌 5개 팀에게는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및 해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회를 부여한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 일반인 및 기업(7인 이하)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5일까지 신청하면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89개의 아이디어가 발굴됐다. 그 결과 56개 창업 및 84억원의 투자유치 성과가 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