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동생 허각보다 가창력 뛰어나?…'자신감 하나는 끝내주네~'

입력 2014-03-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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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허각

▲사진 = sbs

가수 허공이 가창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공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 출연했다.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허각같다. 처음 나왔는데도 허공 익숙하다. 눈썹 옆에 점이 하나 있다. 공인지 각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뷔 무대에 대해 묻자 허공은 "'사랑해요' 데뷔 무대 내 생각으로 성공적으로 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음역대가 높으면 나다. 허각 노래 많이 불러봤는데 쉽더라. 허각은 어려워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공은 이어 "저는 노래를 부를 때 긴장하면 땀이 난다. 하지만 허각은 힘들어서 땀이 나는 편"이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허공 허각 소식에 네티즌은 "허공, 허각 보다 잘해?", "허공, 빈말은 아니고 허각보다 잘하는 듯", "허공 허각 형제 정말 많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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