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 언급 "초 밀착 포즈…너무 붙은 거 아니야?"

입력 2014-03-13 17:12

유리 이종석 언급

(유리 이종석 언급/온라인블로그)

소녀시대 유리가 이종석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셀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유리 이종석 언급, 둘이 절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이종석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유리에게 얼굴을 밀착한 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지금은 연예시대' 특집으로 태연, 티파니, 써니, 제시카,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이종석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도 팔을 깨물었다. 처음 당하는 사람을 당혹스럽다. '얜 어느 별에서 왔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애정표현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 이종석 언급에 네티즌은 "유리 이종석 언급, 정말 친한가봐~" "유리 이종석 언급, 다정해보인다" "유리 이종석 언급,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