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7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일 대비 5.04%(1200원) 상승한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7거래일째 상승세다. 장중 2만63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아이에스동서가 국내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전방위적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유성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콘크리트 파일 및 요업 국내 시장점유율 2위인 아이에스동서가 건설수주 회복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콘크리트 파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 턴어라운드 한 요업은 정부의 주택경기 활성화로 2016년까지 호황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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