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탈탈 진이한, 뛰어난 지략 '감탄'…전국환 몰락 가져온 '반전남'

입력 2014-03-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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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탈탈, 진이한, 전국환

▲사진 = MBC

진이한(탈탈)이 전국환(연철)을 내모는데 일조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6회에서 탈탈장군 진이한은 전국환을 치기 위해 비상한 머리로 계략을 짰고, 상소문을 올리며 전국환에게 경고를 날렸다.

진이한이 자신의 계책이 담긴 상소문을 내밀자 모두 깜짝 놀라며 위험에 처할까 걱정했지만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며 비장한 눈빛으로 굳은 의지를 보였다.

진이한은 뛰어난 지략과 비상한 머리로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지략을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전국환 몰아내기 성공이네", "기황후 탈탈 진이한, 전국환 최후 정말 멋지더라", "기황후 탈탈 진이한, 전국환 모두 연기력이 장난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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