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현대캐피탈 선순위채 ‘BBB+’ 등급 부여

입력 2014-03-12 07: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제적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1일 현대캐피탈이 발행을 준비 중인 미국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BBB+’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5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중기채권(MTN)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며, 등급은 최종 발행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현대캐피탈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을 일반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