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전혜빈, 취객 의료진 폭행+동계수난 구조훈련 "어떤 개인기 보여주나?"

입력 2014-03-1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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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연예인 대원들이 소방대원들의 고충을 경험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서울 광진소방서를 배경으로 연예인 대원들이 겪게 되는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급차를 택시처럼 이용하는 주취자부터 술에 취해 의료진을 폭행, 결국 병원에서 쫓겨난 환자, 집 앞 골목길 한가운데 주차해놓은 차량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친 사연 등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 소방대원들의 고충이 담겨진다.

또한 건국대학교 인공호수에서 실시한 동계 수난 구조훈련 현장에서는 얼음물에 입수할 대원을 뽑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개인기 대결 등 재미있는 상황이 이어진다.

출동과 훈련 속에서도 모세의 기적을 이루기 위한 연예인 대원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이 모든 이야기는 11일 11시 15분 '심장이 뛴다'에서 만날 수 있다.

심장이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이뛴다 전혜빈 때문에 본다" "심장이뛴다, 동계 훈련 기대" "심장이뛴다 본방사수" "심장이뛴다, 개인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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